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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야구, SBS Plus 생중계 확정! (+유튜브 삭제 중?)
불꽃야구 팬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빅이벤트 소식입니다!
유튜브로만 시청할 수 있었던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TV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6월 22일(일) 오후 2시, SBS Plus 채널을 통해 ‘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 경기가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이번 글에선 불꽃야구 생중계 정보 + JTBC 분쟁 이유 + 선수 별 관전 포인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1. 불꽃야구 생중계 일정
- ✅ 방송일시: 2025년 6월 22일 (일) 오후 2시
- ✅ 경기 장소: 서울 고척 스카이돔
- ✅ 채널: SBS Plus
- ✅ 경기매치: 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
- ✅ 관전 포인트: 불꽃야구 사상 첫 정식 생중계 / 유튜브 팬덤 기반 콘텐츠가 TV로 처음 진출!
📺👍SBS Plus를 통해 불꽃 파이터즈의 직관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야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방송이죠.
2. 불꽃야구 T V 생중계 보는 방법
- TV에서 보기: 케이블/SKT Btv/KT Olleh/U+tv 등에서 ‘SBS Plus’ 채널 선택
- 모바일 보기: 웨이브(Wavve), U+모바일TV, Btv 모바일 앱에서 ‘SBS Plus’ 채널 실시간 보기
- 다시보기 예정: SBS Plus 편성표 확인 후 추후 재방 가능성 있음 (확정X, 추후 공지 예정)
3. 불꽃 파이터즈 선수별 관전 포인트
🟡 김성근 감독
-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 전술 마스터로 불꽃야구의 전략 중심 역할
- 관전 포인트:
- 박용택의 '꽈배기 타법'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던 모습에서 보듯, 감독과 선수 간 케미를 집중 관찰하세요
🟡 이대호 (중심타자)
- ‘국민 타자’라는 칭호답게 안정적인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 보유
- 1회부터 투런포를 날리는 등 경기 흐름을 바꾸는 한 방이 기대되는 인물
- 관전 포인트:
- 팀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낸 결정적 순간 포착
- 정근우가 “제발 좀 가만히 있어라”고 표현할 정도의 인상적인 활약 장면
🟡 박용택 (베테랑 타자)
- 노련한 타격과 경기 운영이 강점
- 최근 **‘꽈배기 타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
- 관전 포인트:
-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새로운 타격폼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 베테랑의 제2 전성기 여부
🟡 정근우 (내야수)
- 탁월한 수비 능력 + 득점 및 도루 능력 겸비
- 팀 분위기 메이커이자 조율자 역할도 톡톡히 수행
- 관전 포인트:
- 동료들과의 호흡과 톤 조절력
- 경기 흐름을 바꾸는 기록 생산 장면(안타·도루 등)
🟡 유희관 & 니퍼트 (투수진)
- 컨트롤·제구 우수한 안정형 투수 (유희관), 강속구 파워·클래스 경험치 (니퍼트) 듀오
- 4화 경북고전에서 유희관이 1회 무실점 호투
- 관전 포인트:
- 강력한 구희조합이 고등학교 타자진을 어떻게 제압하는지
- 니퍼트의 155km/h 이상 속구 여부 및 위압감
🟡 이택근, 정성훈, 박재욱 등 (지원군 역할)
- 충성심 강한 서포팅 멤버들로, 팀을 밀어주는 숨은 조력자
- 관전 포인트:
- 분명한 역할 수행 장면(번트·진루·수비)
- 팀워크와 벤치에서의 응원 및 분위기 조성능력
🟡 임상우 vs 권현규 (주전 경쟁 및 신예 대결)
- 고교 유격수 최대어들과의 맞대결
- 관전 포인트:
- 임상우의 수비 안정성과 신예 최대어에 맞선 자존심 대결
4. 요약 관전 포인트 가이드
인 물 | 관전 포인트 |
김성근 감독 | 박용택 타법 반응, 선수 간 전술 교류 |
이대호 | 클러치 한 방, 경기 분위기 전환 |
박용택 | 변화된 타격폼, 베테랑의 재분발 |
정근우 | 도루·안타 생산, 리딩 역량 |
유희관·니퍼트 | 투수진 중심 마운드 운영 |
이택근 외 지원군 | 경기 흐름 밀어주는 숨은 조력자 |
임상우 vs 신예 선수 | 수비 & 자존심 대결 |
5. 불꽃야구 저작권 분쟁과 생중계 결정
JTBC는 ‘불꽃야구’가 자사의 인기 예능 <최강야구>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저작권 침해 신고가 누적되면 자동으로 채널을 폐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재 팬들은 기존 영상과 채널 자체가 사라질까 봐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이번 SBS Plus 생중계와 직관 시청에서는 위 인물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면 훨씬 더 재미있게 경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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