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차🔷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무게 (항공사별 2026년 기준)

여행 준비 전 꼭 확인해야 할 기내용 캐리어 규정!
2026년 현재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와 무게 제한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항공사별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여행 짐을 준비하세요!

1. 기내용 캐리어의 편의성

기내용 캐리어는 비행기 탑승 시 승객이 직접 기내로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소형 수하물로, 여러 면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선택입니다.

기내 직접 반입 가능
- 항공기 탑승 시 별도의 위탁 절차 없어 수속 절차가 간단
체크인 시간 단축
- 위탁 수하물 없이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 도착 후 빠른 수속 및 보안검색 통과가 가능
귀중품 및 전자기기 보호
- 노트북, 카메라, 배터리 등 고가 장비를 본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어 파손이나 도난 확률 최소화
분실 위험 최소화
- 위탁 수하물에서 종종 발생하는 분실, 오배송, 파손 등의 위험이 거의 없음으로써, 안전하고 확실한 소지품 관리가 가능

✅1. 대한항공

✅2. 아시아나항공

✅3. 티웨이항공

✅4. 제주항공

✅5. 진에어

🔷** TSA 잠금장치: 미국 교통안전청(TSA)에서 승인한 마스터 키로 열 수 있어, 수하물 내용물 검사 시 자물쇠가 손상되지 않습니다.

Q. 기내용 캐리어 몇 개까지 가능하나요?
A. 대부분 1개 캐리어 + 개인물품 1개 가능. 항공사/등급에 따라 2개 허용되기도 함.

Q. 무게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휴대용 손저울 또는 공항 저울 사용. (기내 반입 합산 무게 기준 확인 필수!)

Q. 사이즈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A. 현장에서 줄자 또는 캐리어 규격 측정 틀 이용. (꼭 위 그림처럼 ‘세 변 합계’ 확인!)

Q. 기내용 캐리어에 배터리나 보조배터리 넣어도 되나요?
A. 네, 리튬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는 기내에만 반입 가능하며 위탁 수하물에는 절대 넣으면 안 됩니다. 와트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수속 전 용량 표기 확인 필수!

Q. 액체류는 기내용 캐리어에 얼마까지 가져갈 수 있나요?
A. 국제선 기준, 100ml 이하 개별 용기 최대 10개까지 가능하며 반드시 투명 지퍼백(1L)에 넣어야 합니다. 국내선은 규정이 더 유연하지만, 가능한 소량으로 준비하세요.

Q. 기내용 캐리어에 칼이나 가위도 가능한가요?
A. 칼, 가위, 송곳, 공구류 등 날카로운 물품은 반입 금지입니다. 규정 위반 시 공항 보안 검색에서 압수될 수 있습니다.

Q. 아이 유모차나 휠체어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A. 대부분 항공사는 탑승 게이트까지 유모차, 휠체어 사용 가능하며, 탑승 직전에 위탁 처리 가능합니다. 수속할 때 미리 요청 하 무료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체크리스트에 따라 여행 준비를 하면, 필요한 물품을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날 또는 출발 당일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